9~11월 대구 2천399가구·경북 1천956가구 입주
9~11월 대구 2천399가구·경북 1천956가구 입주
  • 윤정
  • 승인 2018.08.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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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집계 전국 11만1천 가구
전년比 수도권·지방 모두 감소
85㎡ 이하 중소형, 전체 91.4%
하반기인 9~11월 대구는 2천399가구가 입주예정이고 경북은 1천956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11월 전국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작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11만1천44가구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9천51가구로 작년 동기보다 1.9% 줄었고 지방은 5만1천993가구로 1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 60㎡ 이하 3만4천404가구, 60∼85㎡ 6만7천70가구, 85㎡ 초과 9천570가구로,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1.4%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9만623가구, 공공 2만421가구다.

대구는 9월에 중구 남산동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415세대, 중구 대신동 e편한세상 대신 467세대, 동구 율하동 대구율하 1지구 3블록 10년공공임대 리츠 234세대가 입주를 한다. 10월에는 수성구 범어동 라온프라이빗 2차 206세대, 북구 읍내동 학정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 467세대, 수성구 범어동 더하우스 범어 227세대가 입주를 하고 11월에는 수성구 사월동 시지3차 서한이다음 383세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은 9월 구미시 형곡동 금호어울림포레 2차 255세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리슈빌 88-1블록 646세대가 입주하고 10월에는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청도 코아루 블루핀 258세대, 포항시 북구 죽도동 포항 동부 이끌림 97세대가 입주한다. 또, 11월에는 김천시 덕곡동 김천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 700세대가 입주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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