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중구가 상승 이끌어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8월 3주에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이 8월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상승, 전세가격은 0.07% 하락했다.
매매가는 서울(0.37%), 광주(0.07%), 대구(0.05%), 경기(0.05%), 전남(0.03%) 등은 상승했고 울산(-0.35%), 경남(-0.31%), 경북(-0.15%), 충북(-0.12%), 부산(-0.12%) 등은 하락했다.
대구(0.05%)는 수성구(+0.20%)가 재개발·재건축 위주로, 중구(0.08%)가 최근 분양단지 인근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전세가는 서울(0.07%), 전남(0.02%), 인천(0.02%)은 상승, 대전(0.00%), 대구(0.00%)는 보합, 세종(-0.53%), 울산(-0.45%), 제주(-0.20%) 등은 하락했다.
대구는 보합세 속에 달성군(+0.07%)은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달서구(-0.06%)는 노후단지 선호도 감소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윤정기자
한국감정원이 8월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상승, 전세가격은 0.07% 하락했다.
매매가는 서울(0.37%), 광주(0.07%), 대구(0.05%), 경기(0.05%), 전남(0.03%) 등은 상승했고 울산(-0.35%), 경남(-0.31%), 경북(-0.15%), 충북(-0.12%), 부산(-0.12%) 등은 하락했다.
대구(0.05%)는 수성구(+0.20%)가 재개발·재건축 위주로, 중구(0.08%)가 최근 분양단지 인근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전세가는 서울(0.07%), 전남(0.02%), 인천(0.02%)은 상승, 대전(0.00%), 대구(0.00%)는 보합, 세종(-0.53%), 울산(-0.45%), 제주(-0.20%) 등은 하락했다.
대구는 보합세 속에 달성군(+0.07%)은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달서구(-0.06%)는 노후단지 선호도 감소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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