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순환도로 수혜·금호강변서 힐링
4차 순환도로 수혜·금호강변서 힐링
  • 윤정
  • 승인 2018.08.23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24일 성서에서 견본주택 공개
우수한 교육여건 학부모 관심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설계
다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조감도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조감도.

다사역 300m 초역세권에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2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2호선 다사역이 도보거리 3분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성서IC를 통한 시외권 출입도 편리하다. 특히, 2020년 개통예정인 4차순환도로 다사IC(예정)에 인접, 대구 전역과 원스톱으로 연결돼 교통접근성이 더욱 좋아지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미래가치까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인프라도 이미 잘 갖춰져 불편함이 없다.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공연장 등으로 구성돼 공연, 문화강좌,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달성문화센터가 도보거리에 인접해 있고, 2019년 개원예정인 동산의료원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죽곡의 상업시설 등 풍부한 편의시설을 공유한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주거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단지 옆에 산책로가 있는 푸른 숲이 자리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근거리에 위치한 금호강변에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을 이용하며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에게도 만족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사초·중·고가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계명대, 달성군립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최근 2020년까지 심인중·고등학교가 죽곡지구 내 대실초등학교 옆으로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교육여건이 한층 더 좋아지게 됐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휘트니스센터·GX룸 등이 설치된 실용적인 커뮤니티시설과 함께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설계를 선보인다.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활용하는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고 기존보다 20㎝ 더 넓은 폭 2.5m의 확장형 주차장을 적용(일부)한다. 3.5Bay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세대 곳곳 실속 수납공간으로 수납력을 강화했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다사에서 3번째로 선보이는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아파트다. 2014년 분양했던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최고 60.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15년 분양, 올해 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상태다. 이 지역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주변에서는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성공분양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57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59㎡형, 84㎡형 아파트 464세대와 오피스텔 21㎡형, 37㎡형 99실 규모로 건설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아파트내의 쾌적한 휴게녹지공간, 생활편의시설, 보안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지내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년 초 개원을 앞두고 있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종사자를 비롯 성서, 왜관, 성주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프리미엄 브랜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가치까지 더해져 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성서 이마트 옆에 위치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