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일주일 미뤄 31일 개장
혹서기 폭염으로 휴장했던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이 24일 재개장키로 했으나 태풍으로 일주일을 연기해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개장한다.
지난 4주간 휴장했던 청춘야시장은 휴장기간 동안 매대 운영자를 추가 모집하고 색다른 메뉴와 상품 등을 개발했다.
안동시는 청춘야시장 일대 가로등을 LED로 전면 교체하는 한편, 청춘야시장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고객 유입을 위해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개장 당일인 31일에는 보컬리스트 사필성과 팝페라 듀오 디아만테 공연을 마련하는 한편,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야시장 입구와 거리 곳곳에 파사드(로고젝터) 조명을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지난 4주간 휴장했던 청춘야시장은 휴장기간 동안 매대 운영자를 추가 모집하고 색다른 메뉴와 상품 등을 개발했다.
안동시는 청춘야시장 일대 가로등을 LED로 전면 교체하는 한편, 청춘야시장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고객 유입을 위해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개장 당일인 31일에는 보컬리스트 사필성과 팝페라 듀오 디아만테 공연을 마련하는 한편,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야시장 입구와 거리 곳곳에 파사드(로고젝터) 조명을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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