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 관악부(지휘자 최혜원)가 지난 20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초·중·고 100여개의 학교 관악합주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 이 대회에서 금오공고 관악부는 도토리행진곡과 The Seventh night of July를 연주하여,관람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또 깔끔한 소리와 테크닉으로 생동감 있는 감동이 연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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