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영주 초등학교·병설유치원 27곳 휴업
문경·영주 초등학교·병설유치원 27곳 휴업
  • 남승현
  • 승인 2018.08.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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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청, 교내 공사 중지
대구서는 휴업 학교 없어
태풍‘솔릭’의 영향으로 경북지역 일부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24일 휴업한다.

2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태풍 영향으로 24일 문경, 영주 등의 27개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휴업한다.

이에앞서 23일에도 포항 등 7개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휴업과 등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을 했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도교육청은 정상 수업한 초·중·고등학교는 교육활동을 실내에서 하도록 하고 학교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공사현장 공사 중지 등을 지시했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태풍 진로에 따라 휴업과 등교 시간 조정 등을 하는 학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태풍이 소멸할 때까지 학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지역은 태풍의 직접적 영향권을 벗어나 휴업하는 학교는 없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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