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신청 접수
문경시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인건비 자제구입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도비 12억원, 시비 10억원 등 모두 22억원을 마련하고, 이달 30일까지 필요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회적기업·경북도가 지정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이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