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개최된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이하 한국TP진흥회) 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재훈 (사진)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원장이 제22대 회장에 연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재훈 원장은 지역기업 육성과 테크노파크 브랜드화 공로가 인정돼 지난 17대, 18대 회장에 이어 두 번째(21대, 22대)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재훈 원장은 미국 코넬대에서 조직행동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영남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해왔다.
영남대학교 대외협력처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분과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중소기업 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기업 및 산업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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