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초, 교내 여름 영어캠프 마련
대구 동인초등학교(교장 심혜경)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교내 여름 영어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어 캠프는 ‘슈퍼 히어로(Super Hero)’와 ‘세계 탐험(Around the world)’이라는 두 개의 테마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슈퍼 히어로 테마’에서는 나만의 영웅 캐릭터 제작, 영웅 마스크 만들기, 슈퍼 파워 샌드위치 요리 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있었으며 ‘세계 여행 테마’에서는 프랑스·마다가스카르·멕시코 세 나라의 문화와 특색을 배우고, 특히 멕시코 섹션에서는 멕시코 전통 음식 타코(Taco) 만들기 등의 체험을 했다.
영어 표현을 단순히 듣고 따라 말하는 것에서 벗어나 체험과 요리 실습을 통해 평소 교육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즐거운 영어 학습 경험을 가지니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면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익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장예원 학생은 “평소 수업시간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영어로 배움으로써 영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던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심혜경 동인초 교장은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증대돼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인초는 2학기에는 영어 페스티벌을 계획하는 등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학생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영어 캠프는 ‘슈퍼 히어로(Super Hero)’와 ‘세계 탐험(Around the world)’이라는 두 개의 테마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슈퍼 히어로 테마’에서는 나만의 영웅 캐릭터 제작, 영웅 마스크 만들기, 슈퍼 파워 샌드위치 요리 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있었으며 ‘세계 여행 테마’에서는 프랑스·마다가스카르·멕시코 세 나라의 문화와 특색을 배우고, 특히 멕시코 섹션에서는 멕시코 전통 음식 타코(Taco) 만들기 등의 체험을 했다.
영어 표현을 단순히 듣고 따라 말하는 것에서 벗어나 체험과 요리 실습을 통해 평소 교육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즐거운 영어 학습 경험을 가지니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면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익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장예원 학생은 “평소 수업시간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영어로 배움으로써 영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던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심혜경 동인초 교장은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증대돼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인초는 2학기에는 영어 페스티벌을 계획하는 등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학생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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