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내달 27일까지
안동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7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 고객들에게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회원 할인 쿠폰 증정, △10만원 미만 구매고객 2천원 할인 쿠폰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및 사전예약 구매고객 5%(최대 30만원까지) 할인 쿠폰 증정, △건당 1천원 택배비 지원, △입점업체의 자율 할인 & 덤(10+1) 행사 등이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228개 업체가 입점해 총 3천169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안동시가 지난 2004년 4월 구축한 ‘사이버 안동장터’는 누적 매출액 5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조명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에도 많은 애용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고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마음 놓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이벤트는 △신규회원 할인 쿠폰 증정, △10만원 미만 구매고객 2천원 할인 쿠폰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및 사전예약 구매고객 5%(최대 30만원까지) 할인 쿠폰 증정, △건당 1천원 택배비 지원, △입점업체의 자율 할인 & 덤(10+1) 행사 등이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228개 업체가 입점해 총 3천169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안동시가 지난 2004년 4월 구축한 ‘사이버 안동장터’는 누적 매출액 5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조명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에도 많은 애용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고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마음 놓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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