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1일 9월 정기국회에 대비한 워크숍을 끝내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과 오찬을 함께한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 워크숍 둘째 날 청와대 오찬이 확정됐다”면서 “의원단과 전체 국무위원, 청와대 수석들이 모이는 당·정·청 전원회의와 같은 협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올해 정기국회를 앞두고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의원단 워크숍을 갖고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 처리 전략 등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지난해에도 정기국회를 앞두고 1박 2일 워크숍을 마친 뒤 청와대에서 당·정·청 오찬회동을 가졌는데, 올해도 이 같은 소통 자리를 갖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지난해에는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들이 모두 배석했었는데, 이번에는 전체 국무위원이 같이하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고 밝혔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 워크숍 둘째 날 청와대 오찬이 확정됐다”면서 “의원단과 전체 국무위원, 청와대 수석들이 모이는 당·정·청 전원회의와 같은 협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올해 정기국회를 앞두고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의원단 워크숍을 갖고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 처리 전략 등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지난해에도 정기국회를 앞두고 1박 2일 워크숍을 마친 뒤 청와대에서 당·정·청 오찬회동을 가졌는데, 올해도 이 같은 소통 자리를 갖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지난해에는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들이 모두 배석했었는데, 이번에는 전체 국무위원이 같이하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고 밝혔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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