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와 영천시청노동조합은 28일 영천시청 시장실에서 2018년도 영천시 공무직 근로자 임금 및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한영준 영천시청노동조합 위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영천시와 노동조합은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치며 21일 잠정합의에 도달했고, 28일 임금 및 후생복지 등에 관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최 시장은 “임금 및 단체협상은 서로 대립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 식구로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고심하고 토론한 끝에 영천시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고자 노사가 통 큰 합의를 끌어냈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체결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한영준 영천시청노동조합 위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영천시와 노동조합은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치며 21일 잠정합의에 도달했고, 28일 임금 및 후생복지 등에 관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최 시장은 “임금 및 단체협상은 서로 대립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 식구로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고심하고 토론한 끝에 영천시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고자 노사가 통 큰 합의를 끌어냈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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