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절반 “하반기 취업 자신 있다”
취준생 절반 “하반기 취업 자신 있다”
  • 강선일
  • 승인 2018.08.28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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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요인 1위 전문성·자소서
이공·자연계열 가장 많은 58%
올 하반기 취업시즌을 앞둔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의 자신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하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 대졸 취준생 1천2명에게 ‘하반기 취업에 성공할 자신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자신있다’는 응답자가 56.1%로 과반수 이상에 달했다. 취업 성공 자신감은 남성이 63.2%로 여성 51.5%보다 10%포인트 이상 더 높았다.

전공별로는 이공·자연계열 전공자가 57.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인문계열(56.4%) △경상계열(55.9%) △사회과학계열(55.0%) △예체능계열(54.3%) 등의 순이었다. ‘본인의 가장 자신있는 취업 요건’으로는 ‘전공분야 전문성’과 ‘자기소개서’를 꼽은 취준생이 각각 45.7%(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인턴 등 직무경험(33.0%)’과 ‘면접(30.5%)’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영어·영어회화 시험점수’가 자신있다는 응답은 9.9%로 가장 적었다.

취준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취업전략 취득처로는 ‘취업사이트와 앱’이 꼽혔다. 취업사이트와 앱에서 취업전략을 얻는다는 취준생은 77.6%(복수응답)에 달했다. 이어 ‘취업카페/커뮤니티(38.3%)’ ‘인맥(16.8%)’ ‘유튜브(16.4%)’ ‘학교 선배·동기(15.3%)’ 등이 있었다. 하지만 응답자 10명 중 2명 정도인 18.6%는 ‘취업준비는 하고 있지만 적당한 방법을 찾지 못해 막막하다’고 답하기도 해 취업전략을 세우지 못한 취준생들도 적지 않았다.

취준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순간인 ‘합격통보를 받으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10명 중 6명에 달하는 59.8%가 ‘부모님·지인에게 알려 축하를 받을 것’이라 답했다. 이어 ‘출근복장을 준비하러 갈 것(45.2%)’ ‘구직활동 자료(취업 앱·자소서 파일 등)를 정리할 것’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행을 준비할 것(28.6%)’ 등이 있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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