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서류 접수
KT그룹이 올 하반기 500명 규모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KT를 비롯 비씨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텔레캅, 나스미디어, KT엠하우스, KT커머스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KT는 5G(세대)와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등의 연구개발(R&D) 및 융합기술분야 채용을 확대하고, 직무역량 검증 위주의 전형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채용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AM(Account Manager·B2B영업), R&D, 신사업개발, 경제·경영연구 등 총 10개 분야다. 서류접수는 9월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차별화된 블라인드 채용방식인 ‘KT스타오디션’도 함께 진행된다. KT스타오디션은 일체의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포부 등을 5분동안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KT만의 열린채용 전형이다.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지원자에는 서류전형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았다. 9월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9월 3일 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오디션이 실시된다. 강선일기자
KT는 5G(세대)와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등의 연구개발(R&D) 및 융합기술분야 채용을 확대하고, 직무역량 검증 위주의 전형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채용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AM(Account Manager·B2B영업), R&D, 신사업개발, 경제·경영연구 등 총 10개 분야다. 서류접수는 9월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차별화된 블라인드 채용방식인 ‘KT스타오디션’도 함께 진행된다. KT스타오디션은 일체의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포부 등을 5분동안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KT만의 열린채용 전형이다.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지원자에는 서류전형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았다. 9월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9월 3일 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오디션이 실시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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