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알바 평균시급 8천195원
2분기 알바 평균시급 8천195원
  • 강선일
  • 승인 2018.08.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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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터 모델 2만2천원 ‘최고’
올 2분기 아르바이트(이하 알바) 시급이 평균 8천195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기간보다 평균 995원이 더 많았다.

시간당 급여가 가장 높은 알바 1위는 ‘나레이터 모델’이었다.

알바몬이 2분기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알바 채용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분기 알바 시급은 평균 8천195원으로, 올해 법정 최저시급인 7천530원보다 665원이 높았으며, 작년 2분기 평균 시급 7천200원보다는 995원이 더 많다. 다만, 전년대비 올해 평균 시급 인상율은 13.8%로, 최저임금 인상율 16.4%에는 살짝 못 미쳤다.

업종별 알바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분야는 ‘미디어’ 분야로 시간당 1만722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교육·강사’(1만680원)도 시간당 만원이 넘는 높은 급여를 받았다. 계속해서 △고객상담·리서치·영업(9천216원) △IT·컴퓨터(8천925원) △운전·배달(8천914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직종별 ‘최고의 시급’ 알바는 ‘나레이터 모델’로 시간당 평균 급여가 2만2천371원에 달하며, 전체 125개 직종 중 가장 높았다. 2위는 시간당 1만9천748원을 기록한 ‘피팅 모델’이 차지했다. 이어 △보조출연·방청 1만4천822원 △방문·학습지 1만4천272원 △자격증·기술학원 1만3천636원 △컴퓨터·정보통신 1만3천101원 △외국어·어학원 1만1천708원 △사진촬영·편집 1만1천584원 등의 순으로 1만원이 넘는 알바는 19개(15%) 정도였다.

반면, 시간당 평균 급여가 8천원에 못미쳐 상대적으로 저임금을 받는 알바 직종은 22개(18%)로 나타났다.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알바는 편의점을 제치고, 고시원 알바가 올랐다. ‘스터디룸·독서실·고시원’ 알바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7천561원으로, 편의점 7천673원보다 시간당 112원이 낮았다.

시급이 낮은 알바 3위는 ‘아이스크림·디저트’(7천718원)가 차지한 가운데 △바리스타 7천743원 △커피전문점 7천749원 △베이커리·도넛·떡 7천757원 △반려동물케어 7천759원 △도시락·반찬 7천778원 △제조·가공·조립 7천780원 △DVD·멀티방·만화카페 7천811원 등도 시급이 낮은 알바 직종으로 꼽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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