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경북도의원
지진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경북 동해안권의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북도의회 박용선(포항) 의회운영위원장이 적극 나섰다.
박 위원장은 2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북도청 도민안전실, 소방본부, 경북교육청, 포항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관련 시설 건립을 위한 관련기관 정책 협의회를 주재했다.
정책협의회는 동해안권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에 대비한 교육과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종합 방재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관련 시설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방재교육공원은 포항지진기념관과 재난체험장, 교육장, 실내 구호소 등을 설치해 각종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게 된다.
김상만기자
박 위원장은 2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북도청 도민안전실, 소방본부, 경북교육청, 포항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관련 시설 건립을 위한 관련기관 정책 협의회를 주재했다.
정책협의회는 동해안권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에 대비한 교육과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종합 방재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관련 시설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방재교육공원은 포항지진기념관과 재난체험장, 교육장, 실내 구호소 등을 설치해 각종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게 된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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