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들안길초등학교는 지난달 19일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JA코리아와 함께하는 초등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경제와 관련한 올바른 사회 인식의 틀을 만들고 경제, 금융, 창업 교육을 통해 진로 역량을 키우며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경제 관련 전공을 하는 50여명의 대학생들이 교육기부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실시한 프로그램은 우리가족(1학년), 우리마을(2학년), 우리도시(3학년), 우리지역(4학년), 우리나라(5학년), 우리세계(6학년)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제를 설정, 학년이 올라갈수록 관련 내용이 심화·확대되도록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남학생은 “오늘 수업에서 국제 마케팅 전문가가 돼 다른 나라와 함께 무역하는 사업계획서를 직접 만들어 발표해봄으로써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었던 경제 용어들이 더 쉽게 이해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곤 들안길초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경제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경제와 관련한 올바른 사회 인식의 틀을 만들고 경제, 금융, 창업 교육을 통해 진로 역량을 키우며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경제 관련 전공을 하는 50여명의 대학생들이 교육기부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실시한 프로그램은 우리가족(1학년), 우리마을(2학년), 우리도시(3학년), 우리지역(4학년), 우리나라(5학년), 우리세계(6학년)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제를 설정, 학년이 올라갈수록 관련 내용이 심화·확대되도록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남학생은 “오늘 수업에서 국제 마케팅 전문가가 돼 다른 나라와 함께 무역하는 사업계획서를 직접 만들어 발표해봄으로써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었던 경제 용어들이 더 쉽게 이해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곤 들안길초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경제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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