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2돌 기념 음악회
내달 9일 콘서트하우스
개국 22돌 기념 음악회
내달 9일 콘서트하우스
대구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2주년 기념음악회가 내달 9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 실력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에서부터 영화음악, 남성중창,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국악기인 사물놀이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기는 음악들로 구성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첼로 여제 첼리스트 김민지 서울대 교수가 연주하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소프라노 강혜정이 노래하는 구노의 ‘보석의 노래’, 남성중창단 테리스의 칸초네 메들리를 선사한다.
또 국립부산국악원 사물놀이팀 ‘아라’와 태평소 고봉혁이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을 이동신이 지휘하는 가톨릭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2~3만원. 053-251-2631
황인옥기자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 실력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에서부터 영화음악, 남성중창,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국악기인 사물놀이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기는 음악들로 구성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첼로 여제 첼리스트 김민지 서울대 교수가 연주하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소프라노 강혜정이 노래하는 구노의 ‘보석의 노래’, 남성중창단 테리스의 칸초네 메들리를 선사한다.
또 국립부산국악원 사물놀이팀 ‘아라’와 태평소 고봉혁이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을 이동신이 지휘하는 가톨릭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2~3만원. 053-251-2631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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