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려라”…클래스가 다른 고품격 라이프
“누려라”…클래스가 다른 고품격 라이프
  • 윤정
  • 승인 2018.08.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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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골드클래스’ 내달 분양
지상 최대 29층 중대형 단지
전용 84㎡·112㎡ 총 588가구
3.3㎡당 1천800만원대 공급
교통·학군·편의 세박자 충족
수성골드클래스-조감도
9월 분양예정인 ‘수성골드클래스’ 조감도 보광종합건설 제공

27일 정부의 추가부동산정책발표에서 대구는 일단 제외됐다.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 9곳을 투지지역,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추가지정하면서 대구 수성·중·남구는 주택가격, 분양권 등 거래동향, 청약상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시장이 과열되었거나 과열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될 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지만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적용되지 않는 수성구는 이번 규제에도 크게 달라지는 바가 없어 하반기에도 수성구의 예정된 분양물량은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 같은 분위기를 타고 일부 외곽지역 미분양사태 발생에도 불구하고 수성구를 비롯한 대구 도심분양 열기는 식지 않고 있으며 집값상승세도 계속 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대구 지역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지난 1월 대비 7월 기준 수성구가 6.677%, 중구 5.12%. 남구 1.88% 올라 대구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수성구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대구평균 2.63% 대비 3배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수성구 분양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보광종합건설이 수성구 중동 356-7번지 일대에 수성골드클래스 84㎡A 364가구 84㎡B 112가구, 112㎡ 112가구 총 588가구를 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하반기 수성구 공급물량은 보광 수성골드클래스 588세대와 힐스테이트 범어 주상복합(343세대), 수성알파시티 청아람(582세대)가 전부다.

지하2층~지상 최대 29층, 전용 84㎡, 112㎡ 총 588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수성골드클래스는 수성구 중심의 중대형 단지에 걸맞게 클래스가 다른 수성라이프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등의 쾌속교통망과 수성못, 신천수변공원 등의 에코라이프를 누리며대백프라자, 홈플러스,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수성구 보건소, 들안길 특화거리 등의 완벽한 생활인프라와 수성초, 동성초, 삼육초, 황금초·중, 대구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인접한 학원가까지 수성 명문학군의 한 수 위 교육특권을 누린다.

보광종합건설은 “청라, 용인, 광명, 의왕 등 수도권은 물론 구미, 광주, 여수 등 전국적인 성공분양에서 입증된 기술과 품질 그대로 대구 수성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4Bay 4Room 혁신평면(일부세대), 친환경 마감재 등 친환경 단지설계와 품격 높은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수성구의 삶의 클래스를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성구 최고품질의 아파트를 3.3㎡당 1천800만원대로 공급할 예정으로 있어 수성구에 똘똘한 한 채를 가지려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광종합건설은 수성구 중동 356-7번지 일대에 수성골드클래스 84㎡A 364가구 84㎡B 112가구, 112㎡ 112가구 총 588가구를 내달 중 공급한다. 모델하우스는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준비중이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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