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 하원의원 등 접견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이 29일 미국 前 하원의원단과 ‘워싱턴타임즈’지 대표단을 접견,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한·미 협력을 당부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외교통일위원장실에서 댄 버튼 전 하원의원과 토마스 맥데빗 워싱틴타임즈 회장 등의 예방을 받고 “판문점 선언과 북미 정상회담은 괄목할만한 성과지만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긴 것이 없다”며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제제에 관해 한국과 미국 간의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외교통일위원장실에서 댄 버튼 전 하원의원과 토마스 맥데빗 워싱틴타임즈 회장 등의 예방을 받고 “판문점 선언과 북미 정상회담은 괄목할만한 성과지만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긴 것이 없다”며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제제에 관해 한국과 미국 간의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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