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주중 8회·주말 4회 ↑
코레일 대구본부는 내달 1일부터 철도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KTX열차를 편도 12회 증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금~일) 수원·영등포역를 경유하는 열차가 편도 4회 추가 운행되며 주중(월~목) 동대구·김천구미·포항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KTX열차가 총 8회 더 늘어난다.
또한 동대구·신경주·김천구미·포항역을 운행하는 열차 중 단편성으로 운행하던 열차 4회를 중련열차로 운행해 총 3천280개의 좌석이 더 늘어나 KTX이용객의 열차이용이 더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중련열차는 KTX-산천 열차 두 대를 하나로 묶어 운행하는 열차이다.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코레일 대구본부는 고객 한분 한분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주말(금~일) 수원·영등포역를 경유하는 열차가 편도 4회 추가 운행되며 주중(월~목) 동대구·김천구미·포항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KTX열차가 총 8회 더 늘어난다.
또한 동대구·신경주·김천구미·포항역을 운행하는 열차 중 단편성으로 운행하던 열차 4회를 중련열차로 운행해 총 3천280개의 좌석이 더 늘어나 KTX이용객의 열차이용이 더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중련열차는 KTX-산천 열차 두 대를 하나로 묶어 운행하는 열차이다.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코레일 대구본부는 고객 한분 한분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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