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스마트 가로등 설치
대구시가 쓰레기 무단투기 등 시장 환경을 더럽히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서문시장에 ‘스마트 가로등’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문시장 내 야간에 개장되는 야시장 방문객 중 일부가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 노상 방뇨 등의 행위를 해 상인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번에 시범 설치된 스마트 가로등은 야간 조명이 없는 지역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센서가 작동해 조명이 들어오고 불법 투기 예방 안내방송을 하는 시스템이다. 장성환기자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문시장 내 야간에 개장되는 야시장 방문객 중 일부가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 노상 방뇨 등의 행위를 해 상인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번에 시범 설치된 스마트 가로등은 야간 조명이 없는 지역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센서가 작동해 조명이 들어오고 불법 투기 예방 안내방송을 하는 시스템이다. 장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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