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청년 1천명, 선진국 건설 앞장 ‘다짐’
바르게살기 청년 1천명, 선진국 건설 앞장 ‘다짐’
  • 김상만
  • 승인 2018.09.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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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경북도 청년대회 열려
행동강령 낭독·지도자 선언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청년대회
경북도 2018 청년대회가 지난달 31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 고우현·박영서 도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내빈,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 청년대회’를 개최, 청년지도자들이 선진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행동강령 낭독, 청년지도자 선언 등을 통해 선진국가 건설과 사회통합 구현을 위한 범도민 의식 개혁 운동을 확산하고 청년지도자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기초 법질서 확립, 에너지 절약 등 기본에서 출발해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활동, 법질서 캠페인, 방범활동,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고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전우헌 도 경제부지사는 “우리가 선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국민의식 수준을 높이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에서 묵묵히 헌신 봉사한 결과”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최근 저출생?고령화의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을 이끌어가는 청년 리더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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