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30일 대구 동구 해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호규 적십자 사무처장·정장환 해안동장·적십자 봉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동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가졌다. ‘해안동 적십자봉사회’는 대구시에서 171번째로 결성된 봉사회로 도상철 회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과 노인복지·지역사회 봉사활동·구호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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