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이번 한 주 동안 비 소식이 잦다.
특히 3일 밤부터 4일 오전 사이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50㎜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침수 등 비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지청의 단기·중기예보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3, 4, 7일 비가 내리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많은 곳은 150㎜를 넘겠다.
비가 내리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3~4일엔 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다소 쌀쌀하겠다.
3일 낮 최고기온은 의성·포항·경주 29도, 대구·영천·경산·안동 28도, 구미·청송·영덕 27도, 청도·문경 26도 등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특히 3일 밤부터 4일 오전 사이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50㎜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침수 등 비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지청의 단기·중기예보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3, 4, 7일 비가 내리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많은 곳은 150㎜를 넘겠다.
비가 내리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3~4일엔 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다소 쌀쌀하겠다.
3일 낮 최고기온은 의성·포항·경주 29도, 대구·영천·경산·안동 28도, 구미·청송·영덕 27도, 청도·문경 2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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