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함께 진행한 ‘2018 난치병 학생돕기 캠페인’에서 5억8천900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모금회는 이번 성금을 백혈병·심장병 등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 80여 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도내 844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사랑의 저금통 모금과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난치병 학생 치료비 마련에 동참했다. 강나리기자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도내 844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사랑의 저금통 모금과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난치병 학생 치료비 마련에 동참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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