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3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한송네오텍(대표 최영묵)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기업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올해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한송네오텍은 구미 국가1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96년 ㈜한송으로 설립된 이래 크린룸 소모품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LG반도체와 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다.
㈜한송네오텍이 보유한 기술경쟁력은 최영묵 대표의 기술적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최 대표는 KAIST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LG전자 생산기술원에 근무하면서 세계 최초로 마스크 인장기를 개발해 양산에 적용했다.
2012년 500만불 수출탑, 2017년 1천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올해 3천만불 수출탑이 예정돼 있는 등 수출도 급격히 증가중이며 고용 또한 52명에서 120명으로 3년새 2배 이상 늘었다.
최영묵 ㈜한송네오텍 대표는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자금조달이 원활해지면서 한송네오텍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었다”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올해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한송네오텍은 구미 국가1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96년 ㈜한송으로 설립된 이래 크린룸 소모품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LG반도체와 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다.
㈜한송네오텍이 보유한 기술경쟁력은 최영묵 대표의 기술적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최 대표는 KAIST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LG전자 생산기술원에 근무하면서 세계 최초로 마스크 인장기를 개발해 양산에 적용했다.
2012년 500만불 수출탑, 2017년 1천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올해 3천만불 수출탑이 예정돼 있는 등 수출도 급격히 증가중이며 고용 또한 52명에서 120명으로 3년새 2배 이상 늘었다.
최영묵 ㈜한송네오텍 대표는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자금조달이 원활해지면서 한송네오텍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었다”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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