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4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4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일부 지역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4일 낮 최고기온은 영천·경산·구미·안동·의성 30도, 대구·청도·청송·영덕·포항·경주 29도 등이다.
한편 제21호 태풍 ‘제비’는 3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제비는 4일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됐다.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4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일부 지역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4일 낮 최고기온은 영천·경산·구미·안동·의성 30도, 대구·청도·청송·영덕·포항·경주 29도 등이다.
한편 제21호 태풍 ‘제비’는 3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제비는 4일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됐다.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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