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4개 초등학교(동인초, 동신초, 아양초, 효목초)로 구성된 꽃피움 연합 봉사단은 지난 7월 21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산하 소담베이커리에서 4회기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케익과 쿠키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 생일잔치 및 팔순잔치를 겸하는 행사였다. 학생들은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드리고 어르신들께 큰절을 함으로써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꽃피움 연합 봉사단은 지난 4월 14일 발대식 및 교통 안전 캠페인 이후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5월 19일 동촌유원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 6월 16일 효목 경로당을 찾아 직접 만든 모기 퇴치제 및 천연비누를 전달하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심영숙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독거 어르신들의 생일 및 팔순 잔치를 봉사단 학생들의 수고로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케익과 쿠키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 생일잔치 및 팔순잔치를 겸하는 행사였다. 학생들은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드리고 어르신들께 큰절을 함으로써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꽃피움 연합 봉사단은 지난 4월 14일 발대식 및 교통 안전 캠페인 이후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5월 19일 동촌유원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 6월 16일 효목 경로당을 찾아 직접 만든 모기 퇴치제 및 천연비누를 전달하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심영숙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독거 어르신들의 생일 및 팔순 잔치를 봉사단 학생들의 수고로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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