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형에 고무동력기 제작법 배웠어요”
“대학생 형에 고무동력기 제작법 배웠어요”
  • 승인 2018.09.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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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초, 놀며 공부하는 여름방학교실
DGIST 재학생 10명 초청 ‘과학캠프’
강림초-여름방학교실운영
 


대구 강림초등학교(교장 김규은)는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동안 1~6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놀며 공부하는 여름방학교실’을 운영했다.

여름방학교실은 기초학력 향상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다지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시킴으로써 건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도, 요리체험, 리틀소시움 진로체험 등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진로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재능봉사 기부를 받아 디지스트에서 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10명과 함께 ‘멘토링 과학캠프’를 실시했다.

고무동력기, 전동기, 스포이트 잠수함 만들기 등 학기 중 교과시간에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과학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학생과의 멘티·멘토 활동으로 과학과 공부하는 과정에 대해 많은 대화를 주고받음으로써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관련된 진로를 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방학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부도 하고 요리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형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선생님·친구들과 같이 하니까 집에 있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

강림초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지원을 위해 방학교실 이 외에도 사제멘토링, 봉사동아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규은 강림초 교장은 “이번 여름은 특히 무더운데도 놀며 공부하는 여름방학 교실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학습 흥미를 높이고 대학생들과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진로를 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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