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4일 칠곡군에 있는 참품한우에서 지역 축산농가, 농협사료 경북지사, 경주공장 대표자들이 참석해 축산냄새 제로화를 위한 ‘축산환경개선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농협과 농협사료는 상호 협력을 통해 농협사료 이용농가 중 환경개선과 냄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를 선정해 2개월간 냄새저감 효과가 탁월한 ‘냄새 저감제’ 무상공급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 및 냄새저감 실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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