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행정·인증사진 행정” 비판
민중당 대구시당 황순규 위원장은 4일 낮 12시께 대구시청 앞에서 “왜곡된 인식에 기반한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을 취소하라”고 촉구하며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취소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번 1인 시위는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차원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
이날 황 위원장은 “대구는 많이 일하기로는 앞을 다투고 벌이로는 뒤를 다툰다”며 “노동조합 조직율이 불과 5%수준이다. 실질적 해법이 아닌 왜곡된 인식에 기반한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은 전시행정, 인증사진 행정과 같다”고 비판했다.
홍하은기자
이번 1인 시위는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차원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
이날 황 위원장은 “대구는 많이 일하기로는 앞을 다투고 벌이로는 뒤를 다툰다”며 “노동조합 조직율이 불과 5%수준이다. 실질적 해법이 아닌 왜곡된 인식에 기반한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은 전시행정, 인증사진 행정과 같다”고 비판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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