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양당체제 …“소통하는 민생의회로”
사상 첫 양당체제 …“소통하는 민생의회로”
  • 최연청
  • 승인 2018.09.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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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개원기념 세미나
8대의회 개원세미나 사진
소통하는 민생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구시의회가 4일 가진 제8대 대구시의회 개원 기념 세미나 장면. 대구시의회 제공


제8대 대구시의회의 출범을 알리고 소통하는 민생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제8대 대구시의회 개원 기념 세미나’가 4일 오후 대구시청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현직 시·구·군의원 및 관계공무원,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제8대 시의회가 초선의원의 비중이 높은데다 역대 유래 없는 양당체제 속에서 열려 열기가 뜨거웠다.

무겁고 딱딱한 분위기의 형식을 벗어나 문화와 소통 중심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30명의 대구시의원들은 슬로건 퍼포먼스로 ‘시민 속으로 한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 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에서 최봉기 계명대학교 석좌교수는 “주민 신뢰 구축의 지방의정 구현, 대구의 신 성장 미래 동력 산업 개발, 신 종합 시청사 건립 주도, 의원의 대내외 역할확대” 등의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대구경북연구원 오창균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열린 토론은 ‘제8대 대구시의회에 바란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 각계각층의 의견을 제시하는 8명의 패널이 중심이 돼 진행됐다.

배지숙 의장은 “한층 더 성숙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통해 지역의 고질적 현안인 고용 부진,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의 사안부터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골목상권의 붕괴 등의 문제까지 시의원 모두의 역량을 총동원 해 시민의 마음속에 희망을 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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