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시설·유도선 집중점검
포항시는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다중이용시설 및 유도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7일까지 안전관리자문단, 해양경찰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대형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4개소에 대해 △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비상구·복도·계단·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또 유도선 및 선착장 1개소 2척에 대해 △선박 실태 및 선박검사 후 개조여부 △사고,고장 등 관할관청 보고의무 이행여부 △정원초과, 위험물질 등 선박안전 위해요소 유무 확인 △구명장비, 승무원, 게시물 등 배치·비치기준 확인 등 안전 위반행위 예방활동과 함께 철저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의 경우 복도나 계단 등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판매장소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 화재발생 등 유사시 대피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중점 점검한다. 포항=김기영기자
시는 7일까지 안전관리자문단, 해양경찰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대형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4개소에 대해 △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비상구·복도·계단·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또 유도선 및 선착장 1개소 2척에 대해 △선박 실태 및 선박검사 후 개조여부 △사고,고장 등 관할관청 보고의무 이행여부 △정원초과, 위험물질 등 선박안전 위해요소 유무 확인 △구명장비, 승무원, 게시물 등 배치·비치기준 확인 등 안전 위반행위 예방활동과 함께 철저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의 경우 복도나 계단 등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판매장소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 화재발생 등 유사시 대피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중점 점검한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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