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로봇산업 전시관 마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대구·경북 등 17개 시·도와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구와 경북지역은 각각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혁신 플랫폼’과 ‘농촌과 도시가 균형 있게 잘 사는 경북을 위한 우리도의 청년창업 지원정책 소개 및 성공사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로봇산업(전시관명: 로봇산업 선도도시 대구) 및 청년일자리(전시관명: 청년 희망 충전소, 경북!)분야의 전시관을 구성한다.
또 7일 청년혁신카페 발표장에서는 대구의 서민정(소속: 내마음은 콩밭)씨가 낙후된 경북대 서문을 베이스 캠프 삼아 기업의 활동을 지역 공동체와 연결시켜 활성화를 이끌어낸 사례를 발표하는 등 각 시도별 ‘지역의 혁신성장 사례’를 살펴보는 혁신마당과 균형·정책마당 등 3개의 주요 프로그램과 기타 부대행사로 구성했다.
균형발전 박람회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국내 최대의 지역 행사로 이번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의 3대 가치인 분권·혁신·포용에 입각한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 사례를 공유 및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최대억기자
이날 대구와 경북지역은 각각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혁신 플랫폼’과 ‘농촌과 도시가 균형 있게 잘 사는 경북을 위한 우리도의 청년창업 지원정책 소개 및 성공사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로봇산업(전시관명: 로봇산업 선도도시 대구) 및 청년일자리(전시관명: 청년 희망 충전소, 경북!)분야의 전시관을 구성한다.
또 7일 청년혁신카페 발표장에서는 대구의 서민정(소속: 내마음은 콩밭)씨가 낙후된 경북대 서문을 베이스 캠프 삼아 기업의 활동을 지역 공동체와 연결시켜 활성화를 이끌어낸 사례를 발표하는 등 각 시도별 ‘지역의 혁신성장 사례’를 살펴보는 혁신마당과 균형·정책마당 등 3개의 주요 프로그램과 기타 부대행사로 구성했다.
균형발전 박람회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국내 최대의 지역 행사로 이번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의 3대 가치인 분권·혁신·포용에 입각한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 사례를 공유 및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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