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Bay 설계 등 호평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라인 역세권에 풍부한 생활인프라, 4차 순환도로 개통(예정) 비전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평균 4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일반공급 197세대 중 일반분양 116세대(특별공급 81세대 제외) 모집에 5천361건이 접수돼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5Bay 설계, 안방 붙박이장 무상옵션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만족도가 높았던 84㎡형은 59세대 모집에 4천7건이 몰리면서 67.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2호선 다사역에서 300m 거리로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성서IC를 통한 시외권 출입이 편리하고 2020년 개통예정인 4차순환도로 다사IC(예정)에 인접, 대구 전역으로 교통접근성이 더욱 좋아지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개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지역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도심 내 새로운 주거지로 미래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문화센터, 공연장 등을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도보거리에 인접해 있고 2019년 개원예정인 동산의료원, 죽곡의 풍부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옆에 산책로가 있는 푸른 숲이 자리하고 근거리에 위치한 금호강변에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을 이용하며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9월 11일(화)에 있고 정당계약은 10월 1일(월)부터 10월 4일(목)까지 이루어진다.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을 실시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성서 이마트 옆에 위치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