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 3조4천433억원 편성
대구시교육청 심의·의결 요구
대구시교육청 심의·의결 요구
대구시교육청은 당초 예산 3조3천963억원보다 470억원(1.4%)이 증액된 3조4천433억원의 2차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했다고 6일 밝혔다.
내용은 미래역량교육강화를 위해 창의적 교육활동이 가능한 교실 환경 구축과 창의·융합교육 지원에 176억, 초등 미래교육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38억 원 등 총340억원이다.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해 1수업 2교사제 시범운영 4억 원과 취약지역 공립 병설유치원 설립 6억 원, 특수교육지원 확대 19억 원 등 36억 원을 반영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교실 내 공기정화장치 설치 16억 원, 고화소 CCTV 설치 및 안전봉사단 확대 13억 원 등 175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함께 지역 균형발전 및 원활한 교육지원을 위한 달성교육지원청 이전과 택지지구의 학교 설립 설계비 등을 추가 편성했다.
조태환 시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추경예산안에는 4차 산업혁명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만 담았다”며 “이를 통해 대구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미래역량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내용은 미래역량교육강화를 위해 창의적 교육활동이 가능한 교실 환경 구축과 창의·융합교육 지원에 176억, 초등 미래교육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38억 원 등 총340억원이다.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해 1수업 2교사제 시범운영 4억 원과 취약지역 공립 병설유치원 설립 6억 원, 특수교육지원 확대 19억 원 등 36억 원을 반영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교실 내 공기정화장치 설치 16억 원, 고화소 CCTV 설치 및 안전봉사단 확대 13억 원 등 175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함께 지역 균형발전 및 원활한 교육지원을 위한 달성교육지원청 이전과 택지지구의 학교 설립 설계비 등을 추가 편성했다.
조태환 시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추경예산안에는 4차 산업혁명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만 담았다”며 “이를 통해 대구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미래역량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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