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의 손맛이 담긴 짜장면이 중국에서도 통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처음 방송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시청률은 3.8%(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처음부터 “중국에서도 짜장면이 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떠났다.
이연복 셰프의 예상대로 중국 현지인들의 줄이 길게 늘어졌고, 준비한 재료가 모두 동이 나는 등 푸드트럭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마치 이연복 셰프가 주인으로 있는 ‘목란’을 축소해 중국에 옮겨온 것 같았다.
중화요리이지만 중국에는 없는 짜장면이 중화요리의 본고장에서 인기를 끄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뿌듯함과 재미를 동시에 줬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5.9%-8.4%, SBS TV ‘백년손님’은 5.6%-8.0%, MBC TV ‘뜻밖의 Q’는 2.7%-2.9%의 시청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처음 방송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시청률은 3.8%(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처음부터 “중국에서도 짜장면이 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떠났다.
이연복 셰프의 예상대로 중국 현지인들의 줄이 길게 늘어졌고, 준비한 재료가 모두 동이 나는 등 푸드트럭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마치 이연복 셰프가 주인으로 있는 ‘목란’을 축소해 중국에 옮겨온 것 같았다.
중화요리이지만 중국에는 없는 짜장면이 중화요리의 본고장에서 인기를 끄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뿌듯함과 재미를 동시에 줬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5.9%-8.4%, SBS TV ‘백년손님’은 5.6%-8.0%, MBC TV ‘뜻밖의 Q’는 2.7%-2.9%의 시청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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