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학도서관(관장 김상진)은 책 읽는 문화 조성과 지역공동체 복원을 위한 ‘2018 우리마을 책나눔축제’를 15일 오후 1시부터 용학도서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로 열리는 축제는 지역사회 기관·단체 22개가 한자리에 모여 책나눔존, 앞마당존, 무대존, 부스존으로 구분돼 다채롭게 펼쳐친다.
책나눔존에서는 도서교환전과 과년도 잡지 및 지역출판사에서 기증한 도서 나눔행사가 펼쳐지며, 앞마당존에서는 책, CD, DVD 등을 싸게 살 수 있는 책벼룩시장과 전통 향사례(鄕射禮)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진다.
무대존에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걸친 16개 팀이 춤과 노래는 물론 모듬북 공연, 플롯 및 오카리나 합주를 들려준다.
또 우리마을교육나눔 범물1동추진위원회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옛 책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에서부터 다도체험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한다.
한편 행사에 참여해 스탬프 5개를 획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교환해주며, 아이스커피를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로 나누는 행사도 함께한다. 053-668-1726
황인옥기자
올해로 3회째로 열리는 축제는 지역사회 기관·단체 22개가 한자리에 모여 책나눔존, 앞마당존, 무대존, 부스존으로 구분돼 다채롭게 펼쳐친다.
책나눔존에서는 도서교환전과 과년도 잡지 및 지역출판사에서 기증한 도서 나눔행사가 펼쳐지며, 앞마당존에서는 책, CD, DVD 등을 싸게 살 수 있는 책벼룩시장과 전통 향사례(鄕射禮)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진다.
무대존에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걸친 16개 팀이 춤과 노래는 물론 모듬북 공연, 플롯 및 오카리나 합주를 들려준다.
또 우리마을교육나눔 범물1동추진위원회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옛 책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에서부터 다도체험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한다.
한편 행사에 참여해 스탬프 5개를 획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교환해주며, 아이스커피를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로 나누는 행사도 함께한다. 053-668-1726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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