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 박상민-윤형욱이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남자 개인복식 정상에 올랐다.
박상민-윤형욱은 9일 경기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박환-송민호(음성군청)를 5-1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박상민-윤형욱은 지난 3월 회장기 전국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규모대회 개인 복식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여자일반부 개인 복식 결승에선 전하연-김미림(인천체육회)이 진수아-고은지(옥천군청)에 5-2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또 이요한(이천시청)과 윤솔희(인천체육회)는 각각 남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박상민-윤형욱은 9일 경기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박환-송민호(음성군청)를 5-1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박상민-윤형욱은 지난 3월 회장기 전국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규모대회 개인 복식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여자일반부 개인 복식 결승에선 전하연-김미림(인천체육회)이 진수아-고은지(옥천군청)에 5-2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또 이요한(이천시청)과 윤솔희(인천체육회)는 각각 남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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