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인문가치포럼’ 폐막
3개 세션 5천500여명 참석
3개 세션 5천500여명 참석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안동선언문’을 채택한 후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를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모든 생명의 공존과 어울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참여·학술·실천세션 등 3개 부분 총 2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96명의 발표·토론자와 5천5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인문의 뿌리가 서린 안동의 가치를 재조명 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2018 안동선언문’을 통해 “포럼에서 얻은 온전한 인간됨의 지혜를 실천에 옮기는 노력과 인간과 자연의 합일과 화해의 고귀한 이상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 남승섭 사무처장은 “생명의 온기 품은 이번 포럼에서 모아진 성과가 체계적으로 실천되고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를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모든 생명의 공존과 어울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참여·학술·실천세션 등 3개 부분 총 2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96명의 발표·토론자와 5천5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인문의 뿌리가 서린 안동의 가치를 재조명 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2018 안동선언문’을 통해 “포럼에서 얻은 온전한 인간됨의 지혜를 실천에 옮기는 노력과 인간과 자연의 합일과 화해의 고귀한 이상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 남승섭 사무처장은 “생명의 온기 품은 이번 포럼에서 모아진 성과가 체계적으로 실천되고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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