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자두, 청송 새 소득작물로”
“주왕산자두, 청송 새 소득작물로”
  • 승인 2018.09.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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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공동선별장 준공
규격화로 브랜드 가치 향상
하루 선별량 12t 목표 운영
주왕산자두공동선별장준공식개최
청송주왕산자두 공동선별장이 10일 준공돼 윤경희 군수 등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청송군이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두를 육성키로 하고 관련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10일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 자두재배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면 지리에 위치한 주왕산자두 공동선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송자두의 브랜드 가치향상과 선별, 출하 등 유통환경 개선을 위해 건립한 주왕산자두 공동선별장은 토지면적 3천300㎡, 건축면적 397.3㎡에 사무실, 선별장 등을 갖추고, 1일 선별량 12t을 목표로 운영된다.

‘청송자두 품질규격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자두공동선별장은 경북농업기술원 도비공모사업을 신청해 2017년 11월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도비 1억 2천만원, 군비 1억 2천만원, 자부담 6천만원으로 총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여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왕산자두 공동선별장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청송자두의 품질규격화와 브랜드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청송자두가 청송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주) 주왕산자두(대표 황영호)는 주왕산자두작목반이라는 이름으로 20명의 회원이 1997년에 설립했다.

현재 회원수는 66명으로 공동박스, 공동출하, GAP인증, 친환경자재사용, 재배기술 향상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약 35ha의 면적에 청송자두를 재배하고 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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