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여성단체(회장 정영옥)는 최근 자매도시 고창군 여성단체(회장 양지원)를 초청,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0년 영호남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상주시와 고창군간 자매 결연을 맺은 이래 열아홉 번째로 치러진 교류행사는 양 도시 여성단체가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꾸준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의 장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친선교류 행사는 양 단체에서 50여명이 참석, 지역 특산품을 전달하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창명주페스티벌 개막에 참여하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견학했다.
양지원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누에에서 명주실이 생산돼 한복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게 되어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지난 2000년 영호남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상주시와 고창군간 자매 결연을 맺은 이래 열아홉 번째로 치러진 교류행사는 양 도시 여성단체가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꾸준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의 장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친선교류 행사는 양 단체에서 50여명이 참석, 지역 특산품을 전달하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창명주페스티벌 개막에 참여하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견학했다.
양지원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누에에서 명주실이 생산돼 한복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게 되어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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