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18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학습근로자, 기업전담자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일학습병행의 내실화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다.
대구은행은 2016년부터 정부 국책사업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일학습병행제를 신입행원 연수에 도입해 체계화된 교육과정으로 유능한 은행원 양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