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프로젝트’ 진행
영천시와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천시지부는 지난 8일 육군 3사관학교에서 미혼남녀 커플매칭 행사인 ‘2018 하트시그널 프로젝트’를 가졌다.
‘2018 하트시그널 프로젝트’는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 결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영천시에서 첫 시행한 행사이다.
영천시의 미혼남녀 18쌍이 참여해 각종 게임과 라운드 토킹, 클레이 액자 만들기, 가벼운 디너와 함께하는 대화 등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돼 최종 선택 결과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여성 A씨는 “육군3사관학교라는 새로운 곳에서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고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희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천시지부장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2018 하트시그널 프로젝트’는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 결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영천시에서 첫 시행한 행사이다.
영천시의 미혼남녀 18쌍이 참여해 각종 게임과 라운드 토킹, 클레이 액자 만들기, 가벼운 디너와 함께하는 대화 등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돼 최종 선택 결과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여성 A씨는 “육군3사관학교라는 새로운 곳에서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고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희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천시지부장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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