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시민들, 신나는 축제로 ‘활력 충전’
상주 시민들, 신나는 축제로 ‘활력 충전’
  • 승인 2018.09.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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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전국 MTB 대회
2천500여명 자전거 물결
함창명주 페스티벌도 열려
패션쇼·합창단 등 공연
9월 첫째주 휴일 상주시는 다양한 축제로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 8일과 9일 상주시내 자산 일원과 낙동강 경천섬 주변 MTB코스에서 제20회 상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2천500여명의 전국 MTB자전거 선수와 동호인 등이 참가한 대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상주시자전거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첫날 다운힐 경기가 펼쳐졌으며, 둘째 날은 의식행사와 크로스컨트리 경기로 일반부, 학생부, 중급자, 여성부, 초급부 5개부 22등급으로 나눠 진행했다.

선수들이 5분 단위로 출발하면서 34.4km 대회 구간은 자전거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낙동강 경천섬 주변 MTB코스는 경천대, 상주보, 낙동강을 따라 개설된 낙동강 투어로드와 국토종주자전거길 등 천혜의 절경을 배경으로 자전거타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이 기간 동안 함창명주테마공원 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는 ‘2018 함창명주 페스티벌,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2011년 국제 슬로시티 인증 이후 7회째를 맞은 축제는 슬로시티주민협의회(위원장 임순상)와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장 이희수) 공동으로 마련됐다.

명주 패션쇼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함창 어린이 합창단 공연은 기존 식상했던 가수 공연 등을 대신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인 권성희 여사와 자매결연 고장인 고창군수 부인 조연주 여사가 함께 패션쇼에 등장, 박수를 받았다.

한복입기, 배냇저고리 전시, 옹기 만들기, 누에고치 인형만들기 등 16가지의 체험부스는 색다른 체험공간으로 부각됐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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