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3년 만에 고국서 ‘정상 탈환’ 도전
안병훈, 3년 만에 고국서 ‘정상 탈환’ 도전
  • 승인 2018.09.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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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PGA 신한동해오픈 출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출전권을 놓친 안병훈(27)이 고국 무대에서 3년 만에 우승 사냥에 나선다.

안병훈은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다.

안병훈이 코리안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2016년 이 대회에 나선 이후 2년 만이다. 2015년 이 대회에서 동갑 친구 노승열(27)과 명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던 안병훈은 2016년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고 주 무대를 유럽투어에서 PGA투어로 옮기면서 국내 대회에는 한동안 발길을 끊었다.

11일 끝난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29위를 차지하며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후의 30인’에 아깝게 이름을 올리지 못한 안병훈은 3년 만에 정상 탈환으로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출사표를 냈다.

국내파의 저항과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선수들의 반격도 거셀 전망이다.

코리안투어에서 상금, 대상, 평균타수 1위를 달리는 박상현(35)은 미루고 미룬 시즌 3승을 기어코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인 이 대회 우승이면 박상현은 3관왕에 한층 가깝게 다가설 수 있다.

코리안투어와 아시아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코리안투어 선수 72명에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선수 60명이 출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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