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천군이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예천장터 농산물축제는 신도시 조성에 따른 구도심의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도심과 신도심이 서로 상생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천읍내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개최장소를 한천체육공원이 아닌 전통시장 일원으로 정해 상인과 농민, 신도시민과 구도심 주민들간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군청사 이전으로 인해 구청사의 자리를 축제 메인무대로 설치하고 각종 읍면 농산물 판매 부스는 전통시장 일원, 체험·전시 부스는 맛고을길 일원에 배치해 전체를 하나의 축제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예천=권중신기자
예천장터 농산물축제는 신도시 조성에 따른 구도심의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도심과 신도심이 서로 상생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천읍내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개최장소를 한천체육공원이 아닌 전통시장 일원으로 정해 상인과 농민, 신도시민과 구도심 주민들간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군청사 이전으로 인해 구청사의 자리를 축제 메인무대로 설치하고 각종 읍면 농산물 판매 부스는 전통시장 일원, 체험·전시 부스는 맛고을길 일원에 배치해 전체를 하나의 축제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예천=권중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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