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기념
안동시, 오늘 국제학술대회 개최
안동시, 오늘 국제학술대회 개최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이 만인소의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해 ‘19세기 청원운동 국제적 비교’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3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여성들이 세계최초로 투표권을 갖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1893년 여성 참정권 탄원서(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와 ‘만인의 청원, 만인소(2018년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을 비교해 19세기 청원 운동이 갖는 세계사적 의의와 만인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준 국학진흥원장 대행은 “만인소 가치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알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을 넘어 세계기록유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13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여성들이 세계최초로 투표권을 갖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1893년 여성 참정권 탄원서(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와 ‘만인의 청원, 만인소(2018년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을 비교해 19세기 청원 운동이 갖는 세계사적 의의와 만인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준 국학진흥원장 대행은 “만인소 가치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알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을 넘어 세계기록유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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