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에서는 ‘청춘 자서전’ 3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민들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일상 속 문화 나눔을 위해 마련한 ‘청춘 자서전’은 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1층 생활문화센터 동아리방에서 열린다.
전문 강사와 함께 총 13주차로 진행되는 ‘청춘 자서전’은 참가자들이 일상 속 문화 활동 참여 실현을 통해 문화예술의 열정을 채우고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나의 연대기’ ‘한 장의 추억’ ‘소중한 나의 이야기’ ‘삶이 어떻게 책이 되는가’ 등 참가자들은 과거의 회상과 현재의 상황을 통해 희노애락을 표현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고하며 글을 쓰는 시간을 통해 카타르시스와 자존감 회복 등 정서적인 치유 효과까지도 맛보게 된다. 전 과정을 마무리한 참가자들의 글을 모아 ‘청춘 수필집-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12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무료. 053-584-9711~2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전문 강사와 함께 총 13주차로 진행되는 ‘청춘 자서전’은 참가자들이 일상 속 문화 활동 참여 실현을 통해 문화예술의 열정을 채우고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나의 연대기’ ‘한 장의 추억’ ‘소중한 나의 이야기’ ‘삶이 어떻게 책이 되는가’ 등 참가자들은 과거의 회상과 현재의 상황을 통해 희노애락을 표현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고하며 글을 쓰는 시간을 통해 카타르시스와 자존감 회복 등 정서적인 치유 효과까지도 맛보게 된다. 전 과정을 마무리한 참가자들의 글을 모아 ‘청춘 수필집-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12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무료. 053-584-9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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